반응형 한효주1 이제서야 관람한 판타지 로맨스 뷰티인사이드, 그리고 간단 후기 뷰티인사이드. The Beauty Inside 2014 제작. 그 유명한 뷰티인사이드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로맨스/멜로를 좋아 하는지라 약간의 기대도 하고 보게 되었다. 로맨스에 판타지가 섞이면 재미는 올라간다. 이것은 불변의 진리! 딱, 내스타일이다. 이 영화는 세련미 넘치는 영상과 계속 바뀌는 '우진'의 모습. 그를 연기하는 여러 배우들을 보면서 확실하게 보는 재미를 안겨줬다. 특히 인상깊었던 이진욱이 연기하는 '우진'이 아니었을까. (옆에서 효가 탄성을 내질렀다. 쳇)세련된 연출 때문인지 이진욱의 자체발광 외모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진욱이 등장하는 장면은 뭔가 통쾌 하면서 재밌었다. 뭔가 재미의 클라이막스를 찍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이런 다양한 배우들과 연기들을 보면, 정말 지루할.. 2017.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