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통역1 열번째. 효와함께 중국요리. 바지락볶음, 가지튀김 오늘은 늦잠을 잤다. 어제 마신 고량주 때문이겠지. 사업상 방문한 손님과 거래처에 통역을 해줘야해서 갔는데, 거기에서 술을 권했다. 원래 술을 못하는데, 술이 좋은거라 그런지 목넘김도 좋았고 그러다보니 평소 주량보다 많이 마셔버렸다. 한..네잔? (...) 다행히 업무는 잘마무리 되었고, 일도 일찍 끝나서 기분좋게 집에올 수있었다. 오는 길에 전에 효가 먹고싶다고 했던 딸기 롤케익도 사서왔다. 저녁은 꼬치와 가지튀김, 매운 바지락 볶음을 먹었다. 매운 바지락 볶음은 이곳 칭다오의 아주 유명한 요리다. 가지 튀김 요리도 맛있는데, 바삭한 식감,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맛있는 저녁을 끝으로 우리의 하루도 마무리 되었다. 2017.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