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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2 운동일지 오늘은 운동 못할뻔했다. 겨우겨우 했다. 베란다에 있는 풀업바를 쓰레기로 만들순없지..! 간단히 몸을 풀고 시작했다. 오늘은 딥스10개씩 5세트 그리고 크런치 30개씩 3세트...... 오늘 엄청 힘들었는데, 한게없네? 나에게 관대한 운동. 운동을 했다는 뿌듯함만 느꼇을 뿐이구나 적으니까 이렇게 운동을 얼마나 대충했는지 알수있어서 좋다. 일단은 습관부터 들이자ㅠㅠ 2022. 9. 3.
22/9/1 집에서 맨몸 운동 오늘은 집에서 맨몸 운동! 작년에 62킬로부터해서 게이너 먹고, 스트렝스 운동해서 73킬로까지 올렸었는데, 바쁘게 지내고 끼니도 거르고 하다보니 몸무게가 68킬로까지 떨어졌다. 그나마 최근에 신경써서 먹었더니 다시 1킬로 정도는 올라왔다. 이것도 너무 감지덕지. 정말 미칠듯이 바쁘게 지냈는데, 이제야 좀 조용한 나날을 보내게 될 것 같다. 조용한만큼 불안한 것도 자영업자의 삶! 그래도 바쁘게 일하느라 못다한 것들을 당분간은 좀 충실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에 블로그도 다시 시작하고, 운동도 다시 시작해 볼 생각이다. 다니던 헬스장은 1년 계약을 해놓고는 두세달 다니다 그만두니 집에 풀업바를 사서 맨몸운동을 해볼 생각이다. 작심삼일이라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인간답게 살고싶은 마음이 더 큰 지금으로서는 의욕.. 2022. 9. 1.
애플워치 SE 나이키 에디션 스페이스 그레이 선택한 이유 뭔가를 살 때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편이 거의 없다. 이왕 사야 하는 거라면 천천히 시간을 들여 찾아보고 알아본 뒤에 사는 편이라 이번에도 오랜 시간 고민한 뒤에야 구매하게 되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효에게 선물 받은 거지만, 내가 갖고 싶다고 티를 내는 것도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다. 사실 전자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라면, 애플 워치는 정말 좋은 선물인 것 같다. 사용 전에는 정말로 내 돈 주고 사기엔 아깝지만,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그런 기기니까! 애플워치를 사용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지 않았던 이유는, 디자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시계와는 거리가 있었고, 유용하게 사용할 자신이 없었고, 내가 하는 일의 특성상 분명 험하게 사용해야 할 게 뻔한데 비싼 비용을 들여서 차고 다니고 싶지는 않았다. 이전에 사용.. 2022. 9. 1.
6/30 등운동 일지 오늘은 등운동했다 :) 하체는 힘들고 재미없는 느낌인 반면, 상체는 일단 힘들어도 눈으로 바로바로 확인이 되니까 좀더 뿌듯하다. 오늘은 풀업, 6개씩 10세트 진행 - 티바로우 10개씩 5세트 풀업은 2세트까지는 6개해냈고, 3세트 중간부터는 밴드대고 진행. 처음에 첫세트에 2개도 못할때랑 비교하면 지금은 많이 발전했다. 꾸준히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겠지. 티바로우는 20킬로로 10개씩 다섯 번. 풀업은 넓히고, 티바로우는 두껍게해준다고 그랬는데, 일단 등에 자극이 팍팍오고 펌핑되는 느낌이 넘 좋다. 엄청 오래 운동하고 많이 한거같은데, 적고보니까 두 가지 밖에 안했구나. 내가 빠뜨린게 있나....? 내일은 쉬고, 금요일에 다시 ㄱㄱㄱ 2021. 6. 30.